AI Tech Collaboration 담당 Eric(에릭)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T타워에서 열린 SK텔레콤 통신사향 거대언어모델 ‘텔코 LLM’설명회에서 인텔리전스 플랫폼 Use Case 등을 소개하고 있다.
LLM은 Large + Language + Model 약자로 컴퓨터가 자연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모델로 ‘텔코 LLM’은 텔코+LLM 합성어로 SK텔레콤이 대규모언어모델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텔코 LLM은 총 3가지 버전(클로드버전 GPT버전 에이닷엑스 버전)으로 출시된다.
‘텔코 LLM’은 SK텔레콤이 5세대 한국어 통신 전문 용어와 인공지능(AI) 윤리가치 등 통신사 내부지침을 학습한 통신 전용 거대언어모델로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 T멤버십 공시지원금 등 통신 서비스에 특화된 점이 특징이며 오는 6월 개발 완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