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마트, 일러스트 작가 ‘노이신’과 캠핑용품 출시
이마트가 캠핑 시즌에 맞춰 단독 협업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캠프닉(캠핑+피크닉)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노이신’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캠핑·피크닉 용품 18종을 출시한다. 주요 상품은 ‘폴더블 피크닉 박스’, ‘멀티 폴딩카트’, ‘비치 타월’, ‘미니 바스타월’ 등이다. 캠핑뿐 아니라 여름철 휴가 시즌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 이마트와의 협업 상품은 톡톡 튀는 색감과 드로잉으로 소장 욕구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마트 바이어들이 소재부터 패턴, 색상 조합까지 여러 단계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작가의 캐릭터와 제품이 최적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성다이소, 지역사회에 생활용품 전달
아성다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카네이션 비누꽃 등으로 구성한 어버이날용품 30여 종과 노트, 인형 등 어린이날용품 40여 종으로 마련했다. 어버이날용품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용품은 사회적 기업 마리에뜨, 인천서구청, 강남복지재단, 사랑의 열매, 부산강서구청을 통해 취약 가정에 전달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든 가정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토케, ‘요요 봉쁘앙 베이지’ 출시
스토케는 프랑스 명품 유아 의류 브랜드 봉쁘앙과 협업한 ‘요요 봉쁘앙 베이지’(YOYO Bonpoint Beige)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요요 봉쁘앙 베이지는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에 봉쁘앙의 프리미엄 패브릭을 입힌 제품이다. 신생아부터 생후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요요 봉쁘앙 베이지 0+ 뉴본팩’과 ‘요요 봉쁘앙 베이지 6+ 컬러팩’ 2종으로 출시됐다. 클래식한 패브릭과 봉쁘앙의 시그니처 ‘체리 패턴’이 특징이다. 모던한 뉴트럴 베이지 색상에 체리 모양의 직조 패턴이 프린트돼 있다.
기능적으로도 개선됐다. ‘6+ 컬러팩’의 경우 캐노피가 확장됐으며 패브릭 머리 받침대가 시트에 추가됐다. 또한, 시트 자체의 길이가 확장됐다. ‘0+ 뉴본팩’도 캐노피가 확장돼 편의성이 향상됐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