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수협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 [은행·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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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수협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 [은행·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4.08.14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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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우리은행 본점 사옥 전경. ⓒ우리은행

우리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 스타트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올 하반기 은행권 중 처음으로 14일부터 총 210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한다.

채용 부문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우리 히어로 △디지털·IT △보훈특별채용 △장애인 특별채용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기업금융 및 개인금융, 우리 히어로 부문은 △서류전형 △1차, 2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디지털·IT 부문의 경우 1차면접과 코딩테스트를 함께 실시한다. 총 3번의 면접전형을 통해 직무역량뿐만 아니라,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 및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인재는 입행 후 미래 영업전문인력 선발 과정인 ‘차세대 RM(기업금융)·PB(자산관리) 사전양성과정’에 패스트트랙(Fast-Track)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디지털·IT 부문 인재의 경우 약 1년간 영업점 근무를 통해 영업현장의 프로세스를 익히고 관련 본부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우리 히어로’ 부문은 전역(예정) 장교를 대상으로 도전정신과 책임감, 직무 적합도를 심층 평가해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전역(예정) 장교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등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해 선발하는 등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금융인으로서 책임감을 갖춘 인재를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며 “우리은행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본사 사옥 모습. ⓒSh수협은행
수협은행 본사 사옥 모습.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도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

Sh수협은행이 올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채용분야는 일반(3급)과 IT인재(3급), 지역인재(3급), 보훈특별고용(4급)이며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27일 화요일이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2024년 11월 중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온라인 인성검사 등 필기전형과 온라인 역량검사, 역량면접, 협상토론면접, 인성면접 등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증 보유자는 필기시험 면제혜택이 제공되고 그 밖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 지원은 수협은행 채용 전용(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전형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 출시 홍보 이미지. ⓒ하나은행

하나은행, 하우빌드와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국내 대표적인 건축 플랫폼 기업 하우빌드(대표 이승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대금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해주는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를 출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우빌드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로, 건축주로부터 받은 공사대금을 하나은행의 에스크로 계좌에 안전하게 예치하고 공정률에 따라 펌뱅킹으로 시공사 및 하도급사에 편리하게 지급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건축주는 하우빌드 ‘공사관리 시스템’을 통해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매일 업데이트되는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공사는 하우빌드가 확인한 공정률에 따라 안전하게 기성금을 받을 수 있어 건축주, 시공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기업디지털본부 관계자는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는 시공사에게는 공사대금의 안전한 수금을 보장하고, 건축주에게는 시공사의 책임 있는 시공을 보장 받을 수 있어 이해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마련을 통해 손님께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프렌차이즈 가맹금 관리를 위한 ‘프렌차이즈 에스크로 서비스’ △판매기업과 구매기업 간 결제대금 관리를 위한 ‘선불금 관리 대행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에스크로와 펌뱅킹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기업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3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발대식'에서 봉사활동을 떠나는 카카오뱅크 임직원과 윤호영 대표(사진 맨 오른쪽), 김광옥 부대표(맨 왼쪽)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로 임직원 봉사활동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오피스에서 윤호영 대표와 김광옥 부대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이 함께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었다. 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15명의 카카오뱅크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번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과 봉사활동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은 25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 마욱 지역을 찾아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한주앙 직업 전문 고등학교에 최신 컴퓨터와 기자재가 구축된 정보통신기술(ICT) 교실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화장실 정화조 설치’, ‘창호 설치’ 등 마욱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건설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현지 학생들과 ‘페이스 페인팅’, ‘부채 만들기’, ‘한국 전통 놀이 체험’ 등을 함께하는 일정도 계획돼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 같은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NGO 기관인 한국해비타트에 2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카카오뱅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찾아 초등학생들에게 코딩과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강의하고, 노후화된 학교 벽면을 아름다운 벽화로 재단장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벌였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고려인 동포들에게 1억 원을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캄보디아와 라오스,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의 기후 위기 대응 및 경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0억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을 계기로 해외에서의 ESG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인도네시아 현지 교육환경과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ESG활동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모습. ⓒ신한은행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앞장서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안녕(Bye)의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실천각오를 밝힌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정상혁 은행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통해 더 나은 환경, 건강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양길수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일상 업무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부터 임직원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해 플라스틱, 전기, 종이 등의 자원을 절약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월 21일을 ‘신한 아껴요 Day’로 지정해 전 직원의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 사용 등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이러한 감축 노력을 통해 절약한 비용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ESG 실천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메시지 전문은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3일 IBK창공 구로 센터에서 열린 제6회 KTOA 벤처리움-IBK창공 공동 IR 행사에서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기업은행 IBK창공,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공동 IR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13일 IBK창공 구로센터에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김영섭, KTOA)와 ’제6회 KTOA 벤처리움-IBK창공 공동 IR’을 개최했다.

14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통신사와 사업연계 및 협업을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중 통신사의 추천을 받은 6개 기업(스텔라뮤직, 십일리터, 옵트에이아이, 워터베이션, 이엠시티, 일만백만)이 IR 발표를 진행했다.

또 신사업 발굴 및 진출을 원하는 이동통신사 및 별정통신사 8개 기업(KT, LGU+, LG헬로비전, SKT, SK텔링크, 드림라인, 세종네트웍스, 아이디스파워텔)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기술성, 시장성 및 통신사와의 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IR 발표 후에는 발표 기업과 통신사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정보 교류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IBK창공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신사업 발굴·진출 및 사업연계·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한여름을 맞아 한강공원 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한여름 한강공원 카드 이용 데이터 분석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폭염 특보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한여름을 맞아 서울 한강공원 카드 이용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한강공원 편의점에서 결제한 KB국민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편의점 및 배달앱에서 발생한 285만개의 전표를 분석했다.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8월 중순까지 낮 기온은 31~34도,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어 많은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KB 국민카드가 최근 1년간 한강공원 편의점 매출 건수를 분석한 결과, 여름 저녁 시간대(오후 6시부터 12시까지)의 매출 비중이 다른 계절보다 높았고, 평일보다는 휴일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의 편의점 매출 비중은 여름(2023년 6~8월)이 46%로 가장 높았고, 가을(2023년 9~11월) 43%, 봄(2024년 3~5월) 41%, 겨울(2023년 12~2024년 2월) 38% 순이다. 여름철 휴일 저녁 시간대의 매출 비중은 48%로 평일(44%)보다 높았고, 특히 여름 중에서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은 8월의 휴일 저녁 매출 비중이 49%로 가장 높았다. 월별로는 8월과 9월의 저녁 시간대 매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한강공원은 생태 및 체육공원, 분수, 야경, 문화 행사 등 각각의 특성이 있어 공원별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저녁 시간대 편의점 매출 건수 비중이 높은 곳은 반포와 잠원, 여의도, 뚝섬, 망원 한강공원 등이다. 세대별로 보면 20대는 42%, 30대는 24%, 40대는 16%, 50대는 12%, 60대 이상은 6%로 20~30대 젊은 층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세대별 방문 장소를 보면, 20대는 여의도와 뚝섬, 30대는 양화와 광나루, 40대는 광나루와 이촌, 50~60대는 이촌과 광나루 한강공원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공원 편의점에서 결제한 회원들이 배달앱에서 결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강공원의 인기 야식 메뉴를 살펴보면 치킨이 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를 떡볶이가 9%, 피자와 커피 및 디저트가 각각 7%를 차지했다. 세대별로 보면, 20대는 치킨이 41%, 떡볶이가 11%로 나타났고, 30대는 치킨 28%, 커피 및 디저트 7%, 40대는 치킨 28%, 떡볶이 9% 순이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무더위를 피해 많은 시민들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한강공원을 방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탁트인 한강공원에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사옥 모습. ⓒ신한카드

신한카드,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서비스 ‘마이샵’ 새단장 이벤트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서비스 ‘MySHOP(이하 마이샵)’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하고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개편한 마이샵은 시즌 및 테마별로 인기있는 쿠폰을 첫 화면에서 추천해주고, 쿠폰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쿠폰 검색 기능을 강화했으며, 마이샵을 통해 받은 캐시백 혜택을 바로 확인 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카드는 마이샵 새단장을 기념해 8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 기간 마이샵 쿠폰을 이용한 고객 중 110명을 추첨해 외식비를 지원한다. 전국 음식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원을 캐시백해주고,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1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또한 마이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CU편의점 5000원 교환권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동안 마이샵을 이용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00P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앱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샵은 개인별 소비 패턴이나 가맹점 인기도 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캐시백,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다. 신한쏠페이앱의 ‘마이샵’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받기만 하면 신한카드 결제시 해당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금융지주·정무위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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