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어린이 취타대’ 창단…고창, 10월 ‘모양성제’ 개막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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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어린이 취타대’ 창단…고창, 10월 ‘모양성제’ 개막 [전북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9.30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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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LA서 ‘야간관광’ 홍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완주문화재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과 어린이취타대를 창단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교육청, '어린이 취타대' 창단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완주문화재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과 어린이취타대를 창단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과 유희태 완주군수, 유영대 원장은 지난 28일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 완주군 어린이취타대 창단식에서 '어린이취타대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육청과 완주문화재단은 어린이취타태 참여 학생 모집과 교육, 국내외 공연활동에 협력한다. 도립국악원은 어린이들이 필요한 악기와 의상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고창, 다음 달 9일 '모양성제' 개막

고창군은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고창읍성에서 제51회 고창모양성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고Z신: 옛 것에 MZ를 얹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플래시몹 공연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대표 프로그램은 답성놀이와 강강술래를 혼합한 '야간답성강강술래달밤'이다.

심덕섭 군수는 "올해 모양성제는 1000만 관광도시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고창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전주시, LA서 '야간관광' 홍보 

전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관련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일환으로 시는 지난 27일 미주 중앙일보를 비롯해 삼호관광, 애드뷰, 미주한인센터(KOREAN AMERICAN CENTER) 등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와 연계된 야간관광 상품개발 및 판매 △미주 중앙일보를 통한 홍보 마케팅 추진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구축 및 전주시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광고매체 발굴 △재외동포 나이트 프렌즈 육성 등에 힘을 모은다.

이외에도 시는 한국관광공사 LA지사를 방문, 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홍보 방안을 공사 측과 함께 모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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