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멀티 브랜드숍 아리따움이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대대적인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아리따움은 올해 4월 기준 아리따움 누적 가입 회원 수 1000만 명 돌파를 기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 품목 3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리따움에 가입한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24~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아리따움은 사업 시작 10개월 만에 화장품 업계에서 최초로 10-10클럽(전국 1000개 이상 매장 네트워크와 월매출 1억 원 이상 매장 10개, 5000만 원 이상 매장 100개 이상)을 가입한 이후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리따움이 이처럼 1000만 회원을 확보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회원가입 제도가 있다. 아리따움은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표 상품 및 신상품 무료 체험 기회와 할인 혜택,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2010년부터 선보인 유료 VIP 멤버십 회원 제도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여왔다. 2015년 4월 현재 92만명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아리따움의 베스트셀러로는 대표상품 아이오페 에어쿠션과 누적판매 2600만개를 기록한 아리따움 모디네일, 누적판매 5000만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아리따움 시트팩 등이 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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