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동부화재는 7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동부화재는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해 현재 국내 최고 수준의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으며 고객중심경영 기조 하에 2016년 6월에는 보유고객 800만명을 달성했다.
현재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행복약속365라는 SI를 선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행복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2010년 CEO로 취임하면서부터 도전한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으로 대한민국 대표 보험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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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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