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옛날신문 보기] YS 세대교체론과 김종인 40대 경제기수론, 진상은?…언론의 레토릭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두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의 ‘40대 경제기수론’ 발언이 연일 화제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달 24일 통합당 총선 참패 이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대선에 출마한 사람들 시효는 끝났다”면서 “가급적 70년대생 가운데 경제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한 사람이 후보로 나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40대 경제전문가 대선후보론’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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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의 時代架橋] 美-中 무역전쟁 위기와 한국 經濟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가속화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국 책임론을 두고 정면충돌하기 시작했다. 두 대국의 자존심과 체면을 건 대립이 심상치 않은 단계로 돌입한 양상이다. ‘제2의 미중 무역 전쟁’ 위기로 옮겨 붙을 기세다. 가뜩이나 어려운 한국 수출과 경제에 치열한 타격이 우려된다. 전쟁의 두 축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국가자본주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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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송출’ K-스포츠에 미소짓는 은행은 어디?
코로나19 판데믹 사태로 인해 전 세계 프로스포츠가 일제히 중지된 가운데, 유일하게 진행되는 한국의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로 세계의 눈이 쏠리고 있다. 프로축구인 K리그를 후원하는 KEB하나은행과, 프로야구 리그를 후원하는 신한은행도 '뜻밖의 홍보효과'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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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 매출 쑥…코로나19 반사이익 누린 식품업계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최근 각종 가정간편식(HMR)을 비롯해 과자, 아이스크림 등 식품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식품업계는 올해 1분기 우려와 달리 호실적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생필품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특히 라면 등 HMR 판매가 크게 늘었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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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투자단어장④] 22조 넘긴 ABS, 왜 발행할까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sset-Backed Securities, 이하 ABS) 발행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1.9% 늘어나면서 발행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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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코로나19 극복하고 다시 시작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중단되거나 미뤄졌던 e-스포츠 대회를 속속 개최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함께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프로리그인 CFPL 시즌16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일 결승전까지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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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가족들에 금융 상품 선물하자…이색적금 ‘눈길’
은행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금융상품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비싼 선물이나 현금보다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잡으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지출을 관리하는 적금 상품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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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원내대표] ‘친문’ 수도권 vs ‘비박’ 영남…주류불패 vs 영남불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미래통합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이 이틀 동안 치러졌다. 지난 7일엔 ‘친문’ 계파에 속하는 민주당 4선 김태년 의원이(경기 성남수정), 8일엔 ‘비박’ 계파의 수장인 5선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이 당선됐다. 민주당은 수도권의 주류 계파, 통합당은 영남권의 비주류 계파가 승리한 것인데, 이는 사실상 대선을 앞둔 양당의 진로 방향을 내포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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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여름…편의점, ‘여름 상품’ 집중
때 이른 여름이 찾아온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다양한 '여름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이며, 특히 5월 후반에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다. 특히 최근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7월 평년 기온 범위(24.0~25.0도)를 넘어 27도까지 오르기도 했고, 광주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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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與野 대선주자 원내 찐-우군은?… 시험대 오른 ‘그들’
총선의 터널을 지나왔다. 대선의 밑그림이 그려진 셈이다. 잠룡들의 원내 찐(진짜를 뜻하는 인터넷 은어) 우군이 궁금하다. 정치권 내 최대 계파를 형성하는 친문 중에서도 진문(진짜 문재인)만큼이나 손에 잡힐만한 우군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야 잠룡의 대선가도에 있어 조력자가 돼줄 국회 입성 우군들. 누구일까. 시험대 오른 여야 차기 대선주자들의 전망과 겸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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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보는 정치] 명장 패튼과 북한군 GP도발 논란
“‘조지 패튼이라는 빌어먹을 X새끼’와 함께 용맹하게 진군했단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 영웅인 미 육군 대장 조지 패튼이 자신의 부하들에게 남긴 명연설이다. 패튼은 곧 승전의 보증수표였고 자부심 그 자체였다. 패튼이 지휘하면 적은 패배감에 빠져 전의를 상실했고, 부하들은 승전 기대감으로 높은 생존 가능성에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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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