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유진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성금 2억 원과 후원물품(1억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후원물품인 '핑크퐁 담요'는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전국 아동센터에 전달된다.
유진그룹은 2016년부터 새해 업무를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계열사들이 동참했다.
유진그룹 측은 "사회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나눔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며 "2022년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들을 찾아 연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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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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