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파파존스 피자, 베스트 피자 5종 프로모션 연장 

파파존스 피자가 ‘베스트 피자’ 5종 중 1종 구매 시 사이드 메뉴와 콜라를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베스트 피자 5종은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존스 페이버릿’, ‘올미트’, ‘스파이시 치킨랜치’다. 해당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면 ‘파파 콘샐러드’, ‘파파 코울슬로’ 등 사이드 메뉴 2종과 더불어 코카-콜라 1.25L가 함께 제공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11월에 빼빼로 데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각종 이슈가 연달아 있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10월에 호평받은 프로모션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파파존스 피자는 남은 연말은 물론, 앞으로도 고객이 파파존스 피자를 즐기면서 일상의 기쁨을 배가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 선보이면서 브랜드 신뢰도를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사 서브큐, 케이크 레시피 무료 공개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식자재유통전문 브랜드 서브큐(ServeQ)는 소속 제과기능장이 자체 개발한 신규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 8종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홍보 포스터를 무료로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서브큐와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신규 레시피와 홍보 포스터는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비해 신메뉴 개발이 어려운 소규모 제과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 서브큐 론칭 이후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신규 레시피 8종은 동네 빵집 특유의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레시피는 냉동생지 반죽과 베리, 견과류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파나토네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탈리아 대표 크리스마스 빵인 파나토네에서 착안했다.

레시피 공개와 함께 전국의 약 6000개 제과점에 홍보 포스터도 배포한다. 자체 홍보물 제작이 부담스러운 소규모 제과점의 판촉 활동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할리스, ‘그릴 닭가슴살’ 출시

할리스는 간편식 ‘할리스 그릴 닭가슴살’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매장에서 구매하는 투고(To-go) 전용 메뉴로 출시했으며, 한 봉지(300g)에 닭가슴살 100g씩 3개가 낱개로 포장됐다. 그릴에 구워내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닭가슴살 본연의 맛을 즐기거나 파스타, 볶음밥 등 음식에도 활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골드 등급 이상 멤버십 회원은 11월 한 달간 할리스 그릴 닭가슴살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