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63빌딩 40층에 직원 전용 피트니스 센터 운영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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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63빌딩 40층에 직원 전용 피트니스 센터 운영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4.13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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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한화생명은 63빌딩의 40층 전체 공간을 직원들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로 변경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신입사원이 한강을 바라보며 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63빌딩의 40층 전체 공간을 직원들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로 변경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신입사원이 한강을 바라보며 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 63빌딩 40층에 직원 전용 피트니스 센터 운영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이 ‘하늘 위 최고(最高) 피트니스’를 열었다.

13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강과 남산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직원 전용 체력 단련 공간 ‘63피트니스 센터’가 지난 1월 2일 개장해 운영 중이다. 해당 센터는 본사인 63빌딩 40층 한 층 전체를 직원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경한 것이다.

피트니스 센터 등록대비 이용률은 개장 100일이 지난 지금도 70%를 상회할 정도로 많은 직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약 320평(1067.62m²)에 달하는 한 층 전체에 유산소존, 웨이트존, GX존, 필라테스룸 등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한화생명은 10만 여 권의 책을 구비한 ‘LIFEPLUS 라이브러리’와 사내 복지형 카페인 ‘LIFEPLUS 카페’ 등 여러 복지 공간도 운영 중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MZ세대가 가장 원하는 회사는 무엇일까라는 고민의 결과로, 피트니스센터·도서관·사내카페 등의 복지 차별화를 이뤄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우수인재 발굴과 직원들의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오는 19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을 모집을 진행 중이다. 채용직무는 총 9개 부문으로 모집요강과 상세 채용정보는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과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항응고치료제 보장특약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에 대한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은 삼성생명 CI다. ⓒ사진제공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과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항응고치료제 보장특약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에 대한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은 관련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생명

삼성생명,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 배타적 사용권 획득

삼성생명은 지난 3월 출시한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삼성생명이 업계 최초로 특약 2종의 신규 위험률을 개발한 것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해당 특약은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항응고치료제 보장특약으로, 지난 3월 출시한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과 ‘New원더풀 종합보장보험’에 탑재됐다.

우선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은 업계 최초로 제대혈 줄기세포치료를 보장하며 초기와 말기 단계에 집중돼 있는 무릎관절질병의 보장 공백을 보완해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항응고치료제 보장특약’은 업계 최초로 순환계 질환자의 중증화 사전 예방과 중증질환 치료 이후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경구용 항응고제’ 장기투약을 보장해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약제 보험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기 약물 투약에 대한 적극적 보장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낮춘 유용성 역시 인정받았다.

삼성생명 상품팀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상품개발에 대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상품을 출시하여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LIG와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LIG와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3000만 원 전달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LIG와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LIG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과 김대현 부사장, LIG 구본상 회장,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과 LIG 최용준 대표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에게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서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국내 장애인 축구 관련 전문 인력 양성 사업과 ‘2023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개최 운영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금융포용과 헬스케어 분야 사회혁신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6.0’을 개최한다. 사진은 해당 프로그램 참여 모집 공고다. ⓒ사진제공 =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금융포용과 헬스케어 분야 사회혁신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6.0’을 개최한다. 사진은 해당 프로그램 참여 모집 공고다. ⓒ사진제공 =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6.0’ 개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은 유망 금융포용과 헬스케어 분야 사회혁신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6.0(Inclusion Plus 6.0)’을 개최한다.

13일 메트라이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6.0’은 메트라이프의 글로벌 인슈어테크 솔루션 경진대회 ‘콜랩 6.0(Collab 6.0)’과 달리 국내 사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클루전 플러스는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금융 포용과 헬스케어 솔루션을 가진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관 등을 선발하고 투자와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커짐에 따라 지난해부터는 노인, 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 서비스와 같은 헬스케어 분야까지 확대 모집하고 있다.

사회혁신 전문 임팩트 투자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는 5월 9일까지 참여 기업의 신청을 받아 총 10개의 기업을 선발한다. 선발기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뿐만 아니라 소셜 임팩트까지 창출할 수 있는 엑셀러레이팅 과정을 밟게 된다.

하반기에 열리는 ‘인클루전 플러스 스테이지데이(Inclusion Plus Stage day)’에서는 다양한 임팩트 투자자들과 만나 사업 성장의 기회를 모색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도 통합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과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회혁신기업과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도 계속 지원된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는 “사회혁신조직들을 육성해 모두가 건강한 금융생활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재단이 추구하는 핵심 목표”라며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가진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임팩트 창출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에서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에서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취득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

13일 NH농협손해보험(농협손보)에 따르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절차 등에 대한 지속적인 운영·관리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이다.

농협손보는 정보보안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서 ISMS인증을 취득했으며, 매년 사후심사와 갱신심사를 거쳐 인증 자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금융업에서 정보보호 경쟁력은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ISMS 인증을 통해 더욱 더 고객에게 신뢰 받는 NH농협손해보험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AXA손해보험은 파독 60주년을 맞아 비영리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와 협업해 파독 근로자들을 위한 정서 지원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파독 60주년을 맞아 비영리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와 협업해 파독 근로자들을 위한 정서 지원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해로, 파독 근로자 건강 증진 프로그램 후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파독 60주년을 맞아 비영리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와 협업해 파독 근로자들을 위한 정서 지원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13일 악사손보에 따르면 이번 후원 프로그램은 파독 근로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1960년대 대한민국의 경제 개발에 기여한 파독 근로자들 상당수가 오랜 타국 생활로 인한 심리적 문제와 광부 생활로 얻은 규폐증·진폐증 등의 질병을 앓고 있다.

악사손보는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독거노인과 도움이 필요한 요양 등급 환자 등 고령의 파독 근로자들을 위한 정서지원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무료 심리 상담부터 추억의 노래 교실, 기타교실, 스마트폰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에 더해 건강 요양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파독 근로자분들을 위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악사손보도 고객과 사회의 걱정을 덜어주는 평생 파트너를 목표로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파독 60주년 기념 음악회 ‘베를린 아리랑’도 후원한다. 파독 근로자들의 노력과 희생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로 오는 15일 독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베를린 돔에서 진행된다.

 

푸본현대생명은 오래 유지하면 계약자 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가 추가로 적립되는 하이리드형 상품인 무배당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오래 유지하면 계약자 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가 추가로 적립되는 하이리드형 상품인 무배당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출시

푸본현대생명은 무배당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무배당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는 가입 후 5년까지는 확정이율 3.65%을 적용하고, 가입 후 5년 초과부터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 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더 많은 금액의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일로부터 1개월 지난 후부터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추가납입과 지정인출 서비스를 통해 필요자금을 유연하게 자금운용 할 수 있다.

500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는 일시납 상품으로 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90세까지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무배당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는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하기 적당하며 장기유지보너스 적립,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을 활용해, 필요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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