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물론 야권 인사들과도 교분 두터워…중재자로 나설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세운 기자]
여당인 국민의힘과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극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야당은 특검법 등에 대한 처리를 강행하겠다며 벼르고, 여당은 일찌감치 거부권 행사를 공언하며 맞서는 모양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전면에 등장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데다, 민주당 당대표를 지내는 등 야권 인사들과도 교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다. 과연 김 위원장은 극한 대립이 지속되는 현 상황의 ‘해결사’가 될 수 있을까.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정치, 사회 전 분야를 다룹니다.
좌우명 : YS정신을 계승하자.
좌우명 : YS정신을 계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