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발전소장 회의서 여름철 전력공급 방안 논의…가스公, 헌혈자의 날 맞아 노사 합동 헌혈행사 [에너지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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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발전소장 회의서 여름철 전력공급 방안 논의…가스公, 헌혈자의 날 맞아 노사 합동 헌혈행사 [에너지오늘]
  • 권현정 기자
  • 승인 2024.06.18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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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18일 경주에서 주요 간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 발전소장 회의 열고 여름철 전력공급 방안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경주에서 5개 원자력발전본부의 발전소장 모두를 포함해 주요 간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원전의 안전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한수원 경영진은 전 원전본부의 여름철 자연재해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상태를 추가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가스公, 헌혈자의날 맞이 노사 합동 헌혈행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4일 대구 본사에서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노사 합동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사 10년 이하 직원으로 이뤄진 사내 혁신 아이디어 조직 ‘가스니어’의 제안에 가스공사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화답하면서 성사됐다.

헌혈행사에 동참한 한 가스공사 직원은 “오늘의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가스공사는 이번 헌혈행사를 전사적으로 확대해 헌혈 동참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 2024 여자바둑 선수단 출정식 개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 여자바둑리그 출정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기사단에는 지난 시즌 준우승 멤버인 김혜민 9단, 김경은 4단, 박태희 3단이 보호지명을 통해 합류했다. 후보선수로는 올해 처음으로 리그에 참가하는 이정은 초단을 선발했다.

감독으로는 이정원 감독이 나선다. 이 감독은 지난 2021년 처음 지휘봉을 잡은 이후 4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이상춘 포스코퓨처엠 단장은 “난관에 굴하지 않는 수준 높은 바둑으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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