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최대 4% ‘다시만난예금’ 출시…현대해상, 운전자상해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금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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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최대 4% ‘다시만난예금’ 출시…현대해상, 운전자상해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금융오늘]
  • 우한나 기자
  • 승인 2024.10.24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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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가계대출 관리 위해 선제 조치
메리츠금융, IR 앞두고 일반주주 질문 취합
삼성생명, 더헬스 경품 응모 이벤트 실시
웰컴저축은행,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 시상
ABL생명, 아너스클럽과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AXA손보, 임직원과 탄소중립 도시숲 기부금 조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정기예금을 다시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연 4%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 ‘다시만난예금’을 출시했다.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이 정기예금을 다시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연 4%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 ‘다시만난예금’을 출시했다.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최대 4% ‘다시만난예금’ 출시

애큐온저축은행이 정기예금을 다시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연 4%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 ‘다시만난예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장기간 거래내역이 없던 고객 대상으로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재거래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대 조건은 기존 애큐온저축은행 정기예금 거래 이력이 있었으나 가입 전일 기준 최대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보유 및 거래가 없었던 고객에게 해당된다.

다시만난예금은 지난 7월 애큐온저축은행이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인 상품 ‘처음만난예금’의 후속작이다. 이로써 애큐온저축은행은 신규 고객과 장기 미거래 고객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기본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연 3.30%(7개월 이상~11개월 이하) △연 3.65%(12개월) △연 3.35%(13개월 이상~24개월 이하)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정기예금 미보유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가입 전일 기준 6개월 이상 정기예금 미보유시 연 0.25%p △가입 전일 기준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미보유시 연 0.35%p를 우대한다. 단 우대금리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 필요 없이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상품 출시 기념 내달 23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교환권(25명), 9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교환권(55명)을 각각 증정한다. 참여 조건은 당첨자 공지일인 12월3일까지 다시만난예금 계좌를 가입 및 유지하고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에 접속해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을 다시 찾아준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목돈 마련을 통한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최대 연 4%의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다시만난예금 상품을 활용해 금리 혜택도 누리며 현명한 저축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해상의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이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의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이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운전자상해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안전운전을 하는 고객이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경우 보험료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종형이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의 경우 고객의 복합적인 요소인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는 반면 운전자보험은 운전형태와 운전자의 나이 정도로 보험료가 결정되고 있었다. 이에 현대해상은 3년 무사고 및 3년 가입경력을 가진 고객을 안전운전자로 새롭게 정의하고 업계 최초로 안전운전자를 위한 운전자보험을 개발했다.

운전자보험 가입 시 3년 무사고와 3년 가입경력을 충족하는 고객은 운전자보험료 할인 혜택을 통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일반운전자로 가입했으나 시간이 지나 조건이 충족되면 언제든지 안전운전자 종형으로 전환 가능하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할인기준이 내 가족이 낸 사고도 기명 피보험자기준 사고로 합산돼 차량 기준으로 합산되는 반면 이번 새로운 안전운전자종형은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는 운전자 본인이 본인 과실로 낸 사고만 사고로 인정돼 상품의 정교함과 혜택을 더했다.

현대해상 민경민 장기상품2파트장은 “안전운전을 하는 고객들께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사옥 전경.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사옥 전경.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관리 위해 선제 조치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여러 선제적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은행권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 강화에 동참하면서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취급 제한 △대출모집법인 관리 개선·강화 △과당금리경쟁 지도 강화 △중도금 대출의 중앙회 전건 사전검토 등 종합적이고 다방면의 조치가 포함될 예정이다.

주담대 중심으로 금고 간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과잉대출이 이뤄지지 않도록 지도해 투기적 수요를 차단하고 가계부채를 적정수준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각에서 새마을금고가 은행권이 가계대출을 축소한 사이 집단대출을 늘리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한시적으로 신규 중도금 대출을 전건 사전 검토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대출의 경우 2,000억 원 초과하는 경우에만 중앙회가 사전검토하고 있는데 금액 상관없이 모든 건을 중앙회의 검토를 거치도록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과 달리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총액은 2022년 67조5056억 원, 지난해 61조2417억 원, 올해 9월 57조8582억 원으로 감소해 왔다. 전체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2022년 24조9933억 원, 지난해 23조201억 원, 올 9월 22조1097억 원이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면서 무주택자인 서민 등 실수요자 위주의 가계대출 중심으로 여신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계대출 유치를 위한 금고 간 과당경쟁은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메리츠금융지주 ‘열린 IR’ 사전질문 취합 팝업 이미지. ⓒ메리츠금융지주
올해 3분기 메리츠금융지주 ‘열린 IR’ 사전질문 취합 팝업 이미지.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금융, IR 앞두고 일반주주 질문 취합

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김용범 부회장)가 올해 3분기 ‘열린 기업설명회(IR)’를 위해 오는 11월4일까지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일반주주들의 질문을 사전 취합한다고 24일 밝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11월13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오후 4시 컨퍼런스콜을 열 예정이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일반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1분기 금융업계 최초로 ‘열린 IR’을 도입했다. 메리츠금융지주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일반주주들의 질문을 사전에 취합한 뒤 지주 최고경영자(CEO)인 김용범 부회장과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최희문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컨퍼런스콜에서 답변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제한적인 주주 관계 활동에서 벗어나 일반주주들도 경영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IR이 주로 기관 투자자와 대형 주주 중심으로 이뤄진 것과 달리 메리츠금융지주의 열린 IR은 일반주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2분기 실시된 열린 IR은 주주와 기업 간 신뢰를 쌓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는 장으로서 일반주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나아가 지난 7월 정부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발맞춰 은행지주를 포함한 상장 금융지주사 중 최초로 밸류업 실행계획을 공시했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열린 IR을 매분기 진행하면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일반주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들과 연결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생명의 맞춤형 헬스케어 앱 더헬스가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의 맞춤형 헬스케어 앱 더헬스가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생명

삼성생명, 더헬스 경품 응모 이벤트 실시

삼성생명의 맞춤형 헬스케어 앱 더헬스(THE Health)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생명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더헬스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유하고 있는 티켓으로 희망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더헬스 앱에서 제공하는 수면 분석, 운동, 식단, 마음 관리 등 서비스 이용과 건강 미션을 실천하면 제공되는 티켓을 활용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티켓은 여러 경품에 나눠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한 티켓이 많을수록 경품의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경품은 △폴라로이드 카메라 세트(2명) △모바일 주유권 3만 원권(5명) △모바일 편의점 쿠폰(500명) 등 가을을 맞이해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품 응모 이벤트는 이달 14일 시작해 열흘 만에 약 22만 장 이상 경품 응모가 몰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생명 더헬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헬스 관계자는 “전 국민의 건강 증진 활동 독려를 위해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경품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앱 내 여러 가지 건강 챌린지도 운영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현식 웰컴저축은행 CEM본부장, 1등 수상자 백종윤 학생, 2등 우수상 수상자 박제선 씨, 노승석 스트라이크존 공동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사진 왼쪽부터) 윤현식 웰컴저축은행 CEM본부장, 1등 수상자 백종윤 학생, 2등 우수상 수상자 박제선 씨, 노승석 스트라이크존 공동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 시상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지난 22일 웰컴금융그룹 사옥 웰컴금융타워에서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하고 최다 득점자 1위와 2위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9월 한 달간 전국 스크라이크존 매장에서 최고의 타격왕을 찾는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 대상은 9이닝 정규 경기 중 10타석 이상 플레이를 진행한 참가자로 한 달간 스트라이크존 이용자 12만여 명 중 1만5000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높은 타점을 기록한 영광의 1등은 영동중학교 야구부 2학년에 재학 중인 백종윤 학생이 차지했다. 백종윤 학생은 38타점을 기록해 1등을 차지하고 상금 5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2등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박제선 씨가 수상하고 상금 100만 원을 받았으며 최다 참여자 10명에게도 각각 1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웰컴저축은행은 ‘보는’ 야구에서 직접 ‘경험’하는 야구문화를 알리고자 스트라이크존과 손잡고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해야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일정 기간 전국의 스크라이크존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윤현식 웰컴저축은행 CEM 본부장은 “웰컴톱랭킹을 통해 스포츠를 관람, 응원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랭킹시스템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스포츠를 다양하게 즐기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앞으로도 다양하게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ABL생명 아너스클럽, FC실 임직원 등 20여 명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ABL생명
23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ABL생명 아너스클럽, FC실 임직원 등 20여 명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ABL생명

ABL생명, 아너스클럽과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ABL생명이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ABL생명 아너스클럽, FC실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년 회사의 핵심 목표와 가치를 달성한 최우수 FC를 선정해 ‘아너스클럽 멤버스(Honors Club Members)’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FC실은 재무 컨설턴트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이날 봉사단은 정성스레 만든 김장 김치 1,250kg를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노인가구를 비롯한 성북구 관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250가구에 배달될 수 있도록 성북50플러스센터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정을 선물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AXA손해보험이 ‘2024 헬시유(Healthy you)’ 캠페인을 진행하고 탄소중립 도시숲 기부금을 조성했다.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 ‘2024 헬시유(Healthy you)’ 캠페인을 진행하고 탄소중립 도시숲 기부금을 조성했다. ⓒAXA손해보험

AXA손보, 임직원과 탄소중립 도시숲 기부금 조성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2024 헬시유(Healthy you)’ 캠페인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도시숲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헬시유 캠페인은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 문화 캠페인으로 매년 건강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XA그룹은 올해 캠페인 주제로 기후변화, 수면장애, 당뇨를 선정하고 이와 관련된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악사손보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후변화 교육을 수료한 임직원 수만큼 일정 기부금액을 자동 적립했다.

이달 7일부터 2주간 400여 명의 임직원이 기후변화 교육을 수료했으며 직원들의 참여로 누적된 금액을 문래동 도시숲 조성을 위해 생명의 숲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영등포 문래역 인근 4천5백㎡ 규모의 녹지 공간에 잔디, 나무, 화초 등을 심어 지역주민을 위한 도시정원으로 가꾸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건강 향상을 위한 사내 활동도 마련했다.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수면장애 치유에 효과적인 아로마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각 팀별로 진행하며 직원들의 심신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스 브랑켄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건강예방 등 AXA그룹이 중요시하는 가치와 그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더 나은 사회를 같이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카드·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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