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전수영 기자)
오리온은 와우껌에 이어 와우펀치 블루레몬에이드와 와우펀치 핑크체리에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20~30대 젊은층이 선호하는 블루레몬에이드와 체리에이드 음료 맛을 낸 제품이다. 톡톡 터지는 소다칩이 들어 있어 씹는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와우 껌은 월 250만 개씩 판매되며 약 300억 원대의 풍선껌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껌종이를 활용한 ‘나만의 크리스마스카드 & 새해카드 그리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와우펀치 껌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와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1wow)에 올리면 우수 작품을 선정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년 1월 22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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