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민지 기자)

28일 교통안전공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되며 자동차 무상점검, 향균·탈취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30일 수요일에는 봄철 자동차 안전운행에 필요한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고 전했다. 점검 항목에는 오일과 벨트류, 에어컨 작동 상태,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상태 등이 있으며 필요시 무상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무상 점검 및 서비스를 받으면 자동차 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자동차 무상점검과 실내 항균·탈취 서비스 등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통안전공단 고객콜센터(1577-0990)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