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수협쇼핑에서 쿠폰 사용시 명절 선물을 최대 53%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수협중앙회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설 선물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굴비, 멸치, 민물장어, 참돔, 전복, 오징어, 갈치, 고등어, 바다장어 등 선물하기 좋은 인기 수산물을 선정해 최대 45%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산물 이외에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건강식품 등의 선물 세트도 1만원대부터 10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준비했다.
기간 내 신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존 가입축하 쿠폰 금액을 두 배로 늘려서 지급하는 ‘신규가입 더블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쿠폰을 쓸 경우 추가 할인을 최대 만원까지 더 받을 수 있다.
수산물 구입시 쿠폰을 사용하면 판매 중인 금액에서 20%(최대 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쿠폰은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1번씩 총 3번 받을 수 있고 1주일간 사용 가능하다.
쿠폰 3매를 전부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
수협쇼핑 홈페이지의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 배너를 클릭해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고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내수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수산업계에도 도움이 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수산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 국민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주변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