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협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수급 동향을 살피고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김진균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동행했다.
임 회장은 수산물 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극심한 한파에 코로나까지 겪으면서 노고가 크다”며 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세형 노량진수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로부터 주요품목 출하량 가격 동향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임 회장은 “한파 때문에 장사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한 달도 남지 않은 설날을 대비해 명절 성수품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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