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교보생명, 축구대표팀 월드컵 선전 기원…대국민 응원 문구 공모전
교보생명은 광화문 본사 초대형 래핑에 들어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문구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 참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19일까지 누구나 축구국가대표 초대형 응원 문구 이벤트 페이지에서 20자 이내의 응원 문구를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참여 횟수 제한은 없으며 접수된 문구는 작가, 광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에서 심사를 마친 후 23일 교보생명 네이버포스트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에게는 아이패드 에어와 국가대표 유니폼, 카메룬과 축구국가 대표팀 평가전 티켓 등을 증정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작에는 각각 애플워치SE·유니폼·평가전티켓2매, 네이버포인트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월드컵 개막 직전인 11월 중순에는 유튜브를 활용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이거해조 원희형' 등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초대형 래핑을 배경으로 한 유명 축구선수와 시민들의 1대1 축구 대결을 열어 대표팀을 향한 응원 열기에 불씨를 당길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축구 국가 대표팀과 함께 뛰지는 못하지만 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장외에서 월드컵 준비 여정을 동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취약계층 축구 꿈나무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선한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마음에서 시작된 보험’ 신규 TV광고 온에어
현대해상화재보험은 두 번째 기업PR TV광고 ‘마음에서 시작된 보험’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광고는 ‘현대해상은 왜 마음이 한다고 할까요?’라고 말하는 이정재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태권도장에 심판으로 등장한 이정재가 두 아이 손을 모두 들어주는 것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오래된 가족 사진을 다시 촬영하는 모습을 통해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돕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세 장면으로 이어진다. 우리 일상 속 마음이 닿는 다양한 순간들 통해, 이러한 마음에서 보험이 시작되기에 현대해상이 ‘마음이 한다’고 얘기하는 것임을 전달한다.
현대해상 홍보파트 관계자는 “‘마음이 닿는 곳에서 보험이 시작되니까’ 라는 메시지로 고객을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NH농협손해보험은 ’제 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 일선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헌신해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실질적 공로자를 선발·포상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는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색칠공부책 나눔, 쪽방촌 방충망 설치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손보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최문섭 대표는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추진 비전하에 지역사회에 공헌한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확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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