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삼성생명,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 ‘블루리본’과 맛집 핸드북 발간
삼성생명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과 함께 ‘삼성생명×블루리본 Let’s 건강맛집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Let’s 건강맛집은 삼성생명이 지난 2월 블루리본과 제휴를 통해 론칭한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전국민에게 바른 건강 식생활 정보를 알리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임직원을 통해 건강맛집을 추천 받은 후 블루리본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각지 360개의 식당을 ‘건강맛집’으로 선정해 핸드북에 수록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전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하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민의 건강자산 증진을 돕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맛집’으로 선정된 식당에는 ‘삼성생명&블루리본 건강맛집’ 인증스티커를 배부했다. 5월에는 더헬스앱과 연계해 건강맛집 방문·건강식단 인증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DB생명, 창립 34주년 기념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이벤트 진행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창립 34주년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DB생명은 오는 30일까지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DB생명의 캐릭터인 우리, 두리를 방향에 맞춰 보내는 게임(즉석 당첨)과 인스타그램 인증샷 업로드 두 가지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DB생명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B생명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본점 DB금융센터에서 지난 한 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김영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4년간 고객님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창업이념을 깊이 새겨 고객님의 백년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따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외형 확대와 이익 기반을 견실히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소비자중심 경영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등 과감한 도전과 치열한 노력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현대해상, MZ세대 특화 ‘#굿앤굿2030종합보험’ 출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2030세대에 특화해 가성비를 높인 ‘#굿앤굿2030종합보험’을 출시했다.
18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굿앤굿2030종합보험’은 상품명에 ‘해시태그(#)’를 사용해 SNS를 통해 주로 소통하는 2030세대의 감성을 담고자 했으며, 직관적으로 2030 대상 전용 보험임을 강조한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가성비를 중시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세대 특성에 맞게 보장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대질환(암, 뇌, 심장) 등 중대질병과 같은 핵심 보장 위주로 가입할 수 있고, 운전자 관련 보장과 배상책임 담보 등을 추가해 가입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출시한 ‘항암방사선약물치료후5대질병진단’, ‘중증질환(중복암)산정특례대상’ 등 암 관련 새로운 보장이 탑재돼 있으며, 남성형·여성형 종형 등 원하는 형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하이헬스챌린지’라는 현대해상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온라인 홈트레이닝 무료 1개월 수강권을 제공한다.
20세부터 최대 4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80·90·100세,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2030 세대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보험료로 각종 위험을 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세대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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