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 삼성제약과 일반의약품 판매계약 체결…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 워크숍 성료 [제약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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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헬스, 삼성제약과 일반의약품 판매계약 체결…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 워크숍 성료 [제약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6.26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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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왼쪽부터) 박상민 삼성제약 본부장, 정성택 삼성제약 대표, 한상철 제일헬스사이언스 대표, 김광수 제일헬스사이언스 상무, 김수정 제일헬스사이언스 이사. ⓒ제일약품

제일헬스, 삼성제약과 일반의약품 판매계약 체결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다음 달부터 까스명수·쓸기담 등 삼성제약의 일반의약품·의약외품 9종을 독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와 삼성제약은 이를 위해 전날 서울 서초구 제일파마홀딩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 품목에는 까스명수, 쓸기담 외에 마시는 감기약 판토에이, 멀미약 스피롱액, 삼성우황청심원 등이 포함된다.

이들 제품은 2021년 7월부터 오스틴 제약이 판매를 담당했으나, 이달 계약이 만료된다.

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 워크숍 성료

광동제약은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가 2024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반부패·준법경영 의지를 재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는 부패방지 문화 확산을 위해 내부심사와 윤리경영을 담당하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조직으로 지난 2021년 발족했다. 세부운영 과제는 △ISO 37001·37301 통합 인증 과제 지원 △부패방지·준법경영 시스템 내부심사 △윤리경영 문화전파 및 프로세스 개선 제안 등이며, 특히 지난해 ISO 37001·37301 통합 인증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광동제약은 이 밖에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윤리경영 교육, 윤리준법경영 공모전 및 골든벨, 윤리경영 뉴스레터 발송 등 사내 청렴문화를 고양하는 활동으로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유비케어 유비스트 애널리틱스, '실적분석' 서비스 론칭

유비케어는 자사 의약품 매출 변동 원인 분석 솔루션 '유비스트 애널리틱스(UBIST Analytic)'가 경쟁 제품의 매출과 점유율 변동 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 '실적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실적분석'은 의약품 매출 데이터를 기준으로 시장 내 경쟁 제품 간 점유율과 그 변동 원인 분석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세부적으로는 제약사, 시장, 의약품 분류 코드, 성분, 브랜드, 약품 등 각기 다른 레벨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할 수 있다. 또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별로 기사, 특허, 고시, 임상, 학회 등 시장 이슈를 매칭 해 제약사의 마케팅 활동을 한눈에 분석 가능한 UX·UI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쟁 시장의 규모 변화와 경쟁 제품 간 점유율 변화, 점유율 변동 원인까지 한번에 조망 가능하다.

담당업무 : 의약, 편의점, 홈쇼핑, 패션, 뷰티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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