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갯벌축제 개최…제1회 전북포럼 익산서 개막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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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갯벌축제 개최…제1회 전북포럼 익산서 개막 [전북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6.26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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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전북 고창군은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2024 고창 갯벌 축제'를 오는 28∼30일 개최한다. ⓒ고창군

고창, 갯벌축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2024 고창 갯벌 축제'를 오는 28∼30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갯벌과 관련한 다채로운 체험 및 문화행사가 마련됐다.

28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 고창갯벌길 건강 걷기대회, 30일 K-POP 댄스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또 축제 기간 내내 어린이 물놀이장이 운영되며 풍천장어 맨손 잡기 대회, 물총 싸움 대회, 풍천장어 할인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전북포럼, 익산서 개막

전북 익산시는 지난 25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농생명산업 관련 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북포럼'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북연구원과 원광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농생명산업 혁신으로 생명경제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좌담에서는 신동화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관영 전북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농생명산업의 혁신으로 전북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전춘성 진안군수 취임 2주년…"군민 체감 복지정책 추진"

전춘성 진안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전 군수는 지난 2년간 △어르신 이발‧미용비 지원 확대 △진안읍 어르신 및 취약계층 목욕비 지급단가 확대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대상자 확대 △보훈명예수당 전북특별자치도 내 최고액 지급 △청소년 드림카드 지원 대상자 확대 등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펼쳐왔다.

군은 "전 군수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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