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민서 기자) 

한동안 주춤했던 웨딩업계가 본격적인 봄 웨딩시즌을 맞아 모처럼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웨딩전문가들은 “작년에 이은 경기 불황의 여파로 경제적이고 실속 있는 웨딩상품이 큰 인기”라며 “웨딩컨설팅 업체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일일이 시장조사를 하고난 가장 양심적인 업체를 찾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요즘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웨딩전문카페를 소개한다. 각종 공중파 방송과 방송 매체를 통해 ‘웨딩의 달인’으로 소개된 김 라파엘 원장이 운영하는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http://cafe.daum.net/63wedding)이 그 주인공이다. 

결혼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예비부부들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상식들이 모여 있는 결혼명품클럽은 경력 35년의 웨딩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게 예비부부들의 입장이다. 

김 원장은 “요즘 결혼 한 번 하려면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200만 원대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혼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 원장의 말처럼 결혼명품클럽에서 제공하는 웨딩토탈패키지는 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가격거품을 대폭 줄여 205만 원에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스튜디오, 헤어, 메이크업, 부케, 도우미 비용 등을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상담비나 피팅비도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웨딩토탈패키지 계약 고객에 한해 무료 예식장 추천도 하고 있으니 알뜰하고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원한다면 결혼명품클럽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