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2016년 경영전략회의서 실천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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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2016년 경영전략회의서 실천과제 점검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1.17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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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15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한화손해보험 ‘2016 경영전략회의’에서 박윤식 대표가 각 실 부문장들의 지난해 경영성과 리뷰를 경청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

한화손보는 지난 15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5년 경영성과를 리뷰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새로 시작하는 중장기 사업계획 2단계인 ‘시즌(Season)Ⅱ’ 에 맞춰 3개년 전략 달성을 위한 세부 실천과제의 방향도 제시했다.

한화손보는 2013년부터 3개년간 진행했던 ‘시즌(Season)Ⅰ’ 기간 동안 멀티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지위를 개선했고 가치중심 상품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이익 기반을 다져왔다는 설명이다.

이날 회의에서 한화손보는 향후 3개년 로드맵의 비전을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초우량 손해보험사’로 천명하고 공격적인 시장별 성장기회 확대,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직별 생산성 확보, 선도사 수준의 효율 및 가치 실현 등을 경영전략으로 내세웠다.

또 회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채널 경쟁력 강화 △고객가치 및 생산성 증대 △선도사 수준의 안정적 수익창출력 확보 등을 올해 전략 방향으로 삼고 이에 따른 27개 추진과제도 선정했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차별화된 혁신의 힘으로 ‘전 가족 완전보장’이라는 우리만의 독특한 영업 문화로 자리잡아야한다. 이것이 우리 고객들의 가치를 높이고 더불어 회사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한화손보가 전가족 완전보장을 구현하는 회사가 될 때까지 정상을 향한 끝없는 도전의 길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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