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친환경 DNA’로 뉴한화 이끄는 김동관號…코로나 위기에 온라인·배달 늘리는 외식업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 ‘친환경 DNA’로 뉴한화 이끄는 김동관號…코로나 위기에 온라인·배달 늘리는 외식업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08.27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한화그룹 지배구조. ⓒ시사오늘 김유종
한화그룹 지배구조. ⓒ시사오늘 김유종

한화 김동관 “손대면 光난다”…태양광·수소 ‘친환경 DNA’로 뉴한화 이끈다

김승연 한화 회장에서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으로의 승계작업이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니콜라 투자로 경영능력을 입증하자마자 공정위가 일감몰아주기 무혐의 발표를 하면서 리스크를 털어냈고, 한화종합화학의 기업공개(IPO) 추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탄 마련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51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에 웃는 소액주주들…경영권 분쟁 장기화에 입김 세질까

한국테크놀로지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사실상 차남 조현범 사장으로 확실시됐던 후계 구도에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령인 조양래 회장을 둘러싼 성년후견 개시 심판 결과에 따라 판이 엎어질 수 있어서다. 여기에 형제의 난으로 인해 주가 상승의 재미를 보고 있는 소액주주들의 지지 향방도 경영권 싸움의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커지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71

[은행發 사모펀드②] 디스커버리 펀드 1년 넘게 환매중단…투자자들 ‘계약무효’ 주장

은행발 사모펀드가 잇따라 손실 우려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은 펀드 판매 과정에서 불완전성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일부 펀드의 부실 운용, 사기판매 등등의 목소리도 흘러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은행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책 마련에 힘쓰는 모습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73

[현장에서] 김대환 “유연안전성 모델로 노동 개혁하자”

26일 오전 국민의당 ‘온(on)국민 공부방’ 세미나가 열렸다.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및 인하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마지막 열 번째 강연자로, ‘노동개혁과 사회적 대타협,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69

또 코로나 위기…온라인·배달 늘리는 외식업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식품·외식업계가 발빠르게 비대면 판매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대면 판매가 힘들어지면서 배달과 온라인몰을 통한 사업다각화로 고객 안전을 지키고 매출을 방어하겠다는 전략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68

락앤락 ‘GO-girl’ 상표권 출원…중국 시장 집중

락앤락이 'GO-girl' 상표권을 출원하며 락앤락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59

금융당국 기한 D-1, 답해야 하는 라임펀드 판매사들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를 판매한 은행, 증권사 4곳이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금감원 분조위)의 조정안을 검토할 전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38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