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 컴투스, 동남아시아 지역별 다양한 콘셉트 ‘서머너즈 워’ 토너먼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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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 컴투스, 동남아시아 지역별 다양한 콘셉트 ‘서머너즈 워’ 토너먼트 전개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1.13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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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300일 대축제 이벤트 2탄 실시

(시사오늘, 시사ON=김병묵 기자)

ⓒ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토너먼트를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하며 글로벌 e스포츠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지역 파이널. ⓒ컴투스 제공

컴투스, 동남아시아 지역별 다양한 콘셉트 ‘서머너즈 워’ 토너먼트 전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토너먼트를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하며 글로벌 e스포츠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한달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현지 유저들이 참여하는 ‘서머너즈 워’ 토너먼트를 전개했다. 세 지역별 토너먼트는 지난 해 11월 말 성황리에 막을 내린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의 뜨거운 열기를 이으며 동남아시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길드 대상의 토너먼트가 열렸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의 상위 300위 내 길드 중 8개 길드가 선발돼 토너먼트가 진행됐으며, 2개조로 나눠 리그전을 전개하고 승점이 높은 두개 팀이 파이널 토너먼트를 치러 지역 최고 길드를 가렸다.

베트남에서 또한 총 34개 신청 길드 중 16개 길드가 선발돼 토너먼트가 개최됐으며, 12월말부터 실시된 조별 리그전을 통해 승리한 두 팀이 오는 23일 열리는 파이널 토너먼트에서 최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태국에서는 여성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리그 ‘발키리 아레나’를 개최해 유저들의 이목을 모았다. 대진 추첨부터 파이널까지 약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총 16명 여성 선수가 선발돼 토너먼트가 펼쳐졌다.

세 지역별 토너먼트는 각 지역의 ‘서머너즈 워’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됐으며, 해당 경기들은 종료 후 수만 건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서머너즈 워’의 현지 인기와 식지 않는 e스포츠의 열기를 증명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출시 300일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300일 대축제 이벤트 2탄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출시 300일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300일 대축제 이벤트 2탄’에서는 모든 필드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영웅의 기운’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영웅의 기운을 통해 7성 영웅 확정 소울스타, 7/8성 전설 소울링커 변환권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7일동안 출석만 해도 매일 ‘영웅의 기운’ 5개와 ‘중급 이성의 불꽃’ 5개를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의 기운이 서린 7일 출석'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와 함께 슈 시스템에 일부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설 등급 슈 초월 시스템에 4단계가 추가되면서 최대 70레벨까지확장할 수 있게 됐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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