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출시
기아는 12일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니발 4인승 모델은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제고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4인승 모델은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과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온장고 △후석 수납합 등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8683만 원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신규 예능 ‘바라던 바다’에 XC90·XC60 차량 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XC90과 XC60 차량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는 출연진들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BAR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조리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
특히 바다를 중심으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플로깅과 플라스틱 프리, 친환경 에너지·이동수단 사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볼보는 프로그램 취지를 반영해 플래그십 SUV XC90과 베스트 셀링 SUV XC60을 지원한다. 해당 모델들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T8 모델로, 1회 충전 시 최대 33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 가능하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볼보자동차는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고민하고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XC 라인업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지속 가능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불모터스, 여름맞이 ‘2021 세이프 썸머 서비스 캠페인’ 실시
푸조·시트로엥·DS 오토모빌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약 2주간 ‘2021 세이프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휴가 등 장거리 운전이 잦아지는 여름철을 맞이해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과 공임 할인을 진행,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이룰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기간 동안 고객들은 오일류와 엔진, 냉각수 등 총 37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순정 부품과 공임에 대해서도 기본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냉각수와 타이어 교환은 공임 20% 할인이 주어진다. 와이퍼 블레이드와 에어컨 필터 교환은 부품 30%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9월 30일까지 '2021 시트로엥 & DS 액세서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시트로엥과 DS 전 차종 대상으로 △트렁크 트레이 △프론트&리어 도어 스커프 세트 △머드 플랩 세트 △고급 매트 등 지정된 액세서리를 약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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