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리현 기자)
배우 조여정이 비타민 같은 깜찍 애교 4종 세트를 공개했다.
KBS 새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당차고 사랑스러운 여인 고소라 역을 맡은 조여정이 촬영장 직찍 사진을 통해 애교 4종 세트를 선보이며 동안 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고 얼굴을 한껏 찡그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주먹을 볼에 대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뜨거운 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애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운대 연인들'은 전직 조폭의 딸 고소라와 현직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의 티격태격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올 여름 해운대 바다처럼 시원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tvN '로맨스가 필요해' 이 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조여정이 이번 작품을 통해 명실상부한 '로코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한편 조여정, 김강우가 출연하는 '해운대 연인들'은 오는 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