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헬스케어 파트너스데이 진행 [보험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화재, 헬스케어 파트너스데이 진행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9.16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GI서울보증, 한국전력 우수 협력기업 보증지원 확대
DGB생명, 지역사회전환시설 ‘늘푸른집’ 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방향 공유와 제휴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헬스케어 파트너스데이 진행

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방향 공유와 제휴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헬스케어 서비스인 '애니핏 플러스'와 협업 중인 업체 7개사와 관계자가 모여 진행했다. 온택트헬스, 비바이노베이션, 와이즈셀렉션, 휴레이 포지티브, 창 헬스케어, 이지앤웰니스, 케어네이션 등 헬스케어 관련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헬스케어 관련 업체들이 운영중인 업체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는 수요자 중심의 '의료·건강관리 연계서비스' 제공기업이라 소개하며 "고객 중심의 사고, 데이터 중심 혁신 추구를 핵심가치로 새로운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오 헬스 기업 전문 벤처캐피탈(VC) LSK인베스트먼트와 삼성벤처투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와 현황 소개, 사업 영역 등 투자 동향을 공유했으며, 삼성화재에서는 헬스케어 추진방향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제휴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당사의 중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방향 공유로 사업 추진력 강화를 노리는 한편, 잠재적 제휴 업체 확보를 위한 홍보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왼쪽), 강신태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 이현빈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오른쪽)이 ‘한국전력 우수 협력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GI서울보증 제공
15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왼쪽), 강신태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 이현빈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오른쪽)이 ‘한국전력 우수 협력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GI서울보증 제공

SGI서울보증, 한국전력 우수 협력기업 보증지원 확대

SGI서울보증은 한국전력공사, 신한은행과 함께 ‘한국전력 우수 협력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전력공사는 우수 협력 중소기업을 추천하고 신한은행은 이들 중소기업에 대출을 공급하며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이 별도의 담보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 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보증 지원체계가 구축돼 그동안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들이 계약이행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지원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신용파트너로서 다양한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꿈을 보증하겠다”고 밝혔다.

 

15일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늘푸른집 강광주 원장 겸 정신건강사회복지사(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DGB생명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B생명 제공
15일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늘푸른집 강광주 원장 겸 정신건강사회복지사(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DGB생명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B생명 제공

DGB생명, 지역사회전환시설 ‘늘푸른집’ 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

DGB생명보험은 지역사회전환시설 늘푸른집에 입소한 정신질환자들의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DGB생명은 15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늘푸른집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늘푸른집은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독립을 위한 지역사회전환시설이다. 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의 일정 부분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지만 실생활에 밀접한 시설물 교체나 기자재 구입은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이에 따른 고충에 공감한 DGB생명은 후원금 기부를 결정했다.

DGB생명이 전달한 기부금은 늘푸른집 내 생활실과 프로그램실의 노후화된 에어컨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 늘푸른집은 개소 후 15년 동안 에어컨을 교체하지 않아 누수가 발생하고,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는 등 기본적인 재활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기부금으로 센터 입소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재활에 집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부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ESG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