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청호나이스는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는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 3분기 조기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프레카페는 가로 29cm의 사이즈에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에 얼음까지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에스프레소와 티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특히 역삼투압(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했다. 또한 이전 모델 대비 약 50% 증대된 정수량을 가진 ATCR 필터를 적용했고 일일 제빙량은 약 40% 증가시켰다.

이외에도 맛과 향이 더 깊은 최적의 원두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신모듈을 적용했으며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4가지 스타일의 커피와 티 추출까지 터치 한번으로 가능하다. 굿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으로 미러 소재의 전면 디스플레이창을 적용, 히든 디스플레이 및 정전식 터치방식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