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코웨이와 PLCC 개발 맞손…BC카드, 골프용품 할인 및 경품 이벤트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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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코웨이와 PLCC 개발 맞손…BC카드, 골프용품 할인 및 경품 이벤트 [카드오늘]
  • 우한나 기자
  • 승인 2024.10.31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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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달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왼쪽 네 번째)과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왼쪽 네 번째)과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코웨이와 PLCC 개발 맞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코웨이와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연 매출 4조 원에 육박하는 렌탈 사업뿐 아니라 코웨이가 새롭게 진출한 실버케어 사업까지 아우르는 PLCC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높아진 생활 물가로 인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이용 중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렌탈로 고객 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국내 렌탈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코웨이 PLCC’는 국내외 렌탈 시장을 선도하는 코웨이와 카드업계를 선도하는 신한카드가 전략적 제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출시하는 만큼 기존 제휴카드와는 차별화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실버케어 사업 진출을 위해 코웨이가 10월 초 설립한 코웨이라이프솔루션과도 전용 PLCC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코웨이가 100% 지분을 출자한 자회사로 웰에이징(Well-aging)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는 시니어세대의 생애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양사는 내년 하반기에 렌탈 전용 PLCC와 실버케어 전용 PLCC 상품 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렌탈 시장과 카드업권 1위 사업자가 힘을 합쳐 개발하는 만큼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PLCC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가 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가 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 골프용품 할인 및 경품 이벤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BC카드는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인 골프존(대표이사 최덕형·박강수)과 손잡고 11월 한 달간 골핑 및 골프존마켓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골핑에서 매주 월요일 BC카드로 건당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10% 결제일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존마켓에서는 요일 관계없이 건당 5만 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0% 결제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골프 관련 업종에서 BC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 후 희망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골프존 커머스 상품권 1만 원권(500명) △쇼골프 멤버십 1개월권(300명) △오렌지9 스크린골프 이용권 1장(1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제일할인 이벤트와 중복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경품 교환권은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인 ‘페이북’을 통해 NFT 형태로 제공된다.

모든 이벤트는 우리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iM뱅크,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11개 회원사에서 발급하는 BC신용 및 체크카드, 그리고 BC카드가 자체 발급하는 BC바로카드 이용 고객이라면 페이북 내 ‘마이태그’에서 각 이벤트 태그를 터치해 참여할 수 있다.

임표 BC카드 전무는 “이번 이벤트로 골프에 대한 접근성과 혜택을 강화해 보다 많은 고객이 풍성하고 편리한 골프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마이태그 등 편리한 혜택 플랫폼 서비스와 자체 보유한 NFT 기술력을 통해 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서울 중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왼쪽 네 번째),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왼쪽 세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카드
30일 서울 중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왼쪽 네 번째),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왼쪽 세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 달성

NH농협카드(사장 금동명)가 지난 24일 기준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2009년 채움카드 출시 이후 지금까지 10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 명 달성이라는 큰 기록을 세웠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NH농협카드는 30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10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 임철현 카드회원추진부 부사장, 임직원 50여 명 등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해의 신규회원 100만 명 달성은 작년에 비해 한 달가량 앞섰다. 지난해 4월 출시한 zgm.고향으로카드의 지속적인 흥행과 zgm.휴가중카드, zgm 할인카드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카드 상품들이 고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홍보모델 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NH농협카드의 새로운 얼굴인 고윤정의 zgm 할인카드 영상은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 유튜브 조회수 4천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세 배우 변우석이 홍보한 NH트래블리카드는 NH농협카드의 1일 역대 최다 발급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10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 명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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