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특색 있는 오토캠핑을 통한 아웃도어 활동 제안과 고객 감사를 위한 오토캠핑 '힐링 인사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10월 한 달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충북 제천 평산오토캠핑장에 고객들을 초청,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패밀리 오토캠핑 힐링 인사이드를 진행했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서 △티볼리 자동차 문패 만들기 △어린이영화 관람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

힐링 인사이드에 참가한 김희선(32세, 인천 서구) 씨는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말 그대로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 "같은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져 1석 2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9월 충남 태안군 달산포비치캠핑장에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제가 있는 아웃도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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