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비트코인 최고가 행진 속 ‘가상자산 과세’ 어디로…2년 유예 vs. 5000만원 공제 비트코인 최고가 행진 속 ‘가상자산 과세’ 어디로…2년 유예 vs. 5000만원 공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가상자산 투자 열풍이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이를 방증한다. 더욱이 오는 4월에는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호재까지 앞두고 있다. 그럼에도 업계와 투자자들은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처지다. ‘가상자산소득 과세’ 시행까지 불과 1년도 채 남지 않아서다.29일 오후 3시 기준 업비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1코인당 878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거래되기 시작한 이래 사상 최고가다. 이날 오전 2시께에는 8842만 원을 터치하기도 했다.올해는 미국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4-02-29 17:30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공시 개정안 초안 나왔다…금감원·회계기준원, 설명회 개최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공시 개정안 초안 나왔다…금감원·회계기준원, 설명회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관련 회계이슈도 늘어나고 있어 회계처리 불확실성 완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금융감독원과 회계기준원은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주요내용 초안을 공개했다.26일 오후 2시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금감원과 기준원이 주최하고, 닥사의 후원으로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안)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는 토큰 발행·보유 기업의 회계처리를 비롯해 발행회사와 보유회사, 그리고 거래소의 회계정책, 공시 개정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3-07-26 19:00 IPO 앞둔 빗썸, 인적분할 통해 재무건전성 확보…“‘변동성 극복’ 밸류에이션 관건” IPO 앞둔 빗썸, 인적분할 통해 재무건전성 확보…“‘변동성 극복’ 밸류에이션 관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빗썸이 인적분할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과 신사업 부문을 분리한다. 빗썸은 본연의 사업인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 외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 하고 있는 상태다. 이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빗썸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인해 ‘잘하는 사업’으로만 시장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빗썸은 단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새롭게 설립되는 신설법인(빗썸인베스트먼트, 가칭)은 기존에 빗썸이 영위하던 투자·부동산임대업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4-03-29 16: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