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기계적 할당제, 평등의 지름길일까? [주간필담] 기계적 할당제, 평등의 지름길일까? [주간필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2024년이 됐지만, 세상은 불평등합니다. 부자와 빈자가 있고, 강자와 약자가 존재합니다. 불평등의 요소는 다양합니다. 권력과 돈은 물론 정보의 비대칭성 등 다방면에서 나타나고 있죠. 그래서 세상은 약자를 위한 할당제를 도입했습니다. 기회조차 제공받지 못한 약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됐죠.하지만 할당제가 늘 이상적인 결과를 가져오진 않습니다. 도리어 과한 할당으로 인해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미국에서 시행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 특집 | 박지훈 기자 | 2024-01-20 12:47 ‘킹’의 꿈은 여전히 ‘꿈’으로만… [金亨錫 시론] ‘킹’의 꿈은 여전히 ‘꿈’으로만… [金亨錫 시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형석 논설위원] 8월 28일은 미국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끈 흑인 20여만 명이 워싱턴에서 평화 행진을 한 지 60년 된 날이다. 킹 목사는 1963년 그날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라는 역사적인 명연설을 남겼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고용차별정책 폐지를 약속했고 이어 1년 뒤 인종차별과 고용차별을 금지하는 민권법이 시행됐다. 킹 목사는 그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킹 목사는 평화행진 5년 후인 1968년 4월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저격당해 39세의 젊은 나이로 숨진다 칼럼 | 김형석 논설위원 | 2023-08-31 16: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