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대우건설이 문제인가, 메리츠가 문제인가 [시사텔링] 대우건설이 문제인가, 메리츠가 문제인가 [시사텔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리스크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모그룹의 전폭적 지원으로 롯데건설이 기사회생하고, 범정부 차원의 응원에 힘입어 둔촌주공 일반분양이 비교적 순항하면서 일단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이번엔 대우건설발(發) 브릿지론 사태가 터진 겁니다. 최근 대우건설은 브릿지론 후순위 연대보증을 섰던 울산 동구 주상복합아파트 현장에서 철수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브릿지론에서 본PF 대출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책임준공확약 대신 약 400억 원 규모 후순위채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3-02-13 18:30 PF에 따라붙는 ‘책임준공’…건설사·신탁사→금융권 불똥튈까 우려 PF에 따라붙는 ‘책임준공’…건설사·신탁사→금융권 불똥튈까 우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책임준공이 부동산 경기 침체 국면에서 부실채무 확대의 뿌리가 될까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대신 부동산PF에 따라붙는 책임준공은 공사가 쉽지 않은 시장상황으로 시공사와 부동산신탁사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책임준공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권이 분주한 모습이다. 공사 못 끝내 전전긍긍하는 시공사·신탁사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사를 진행하기 까다로운 경제 여건으로 건설사와 신탁사가 책임준공 채무 부담을 안고 있다. 부동산PF로 자금을 조달할 때 건설·부동산 | 정승현 기자 | 2024-02-23 16: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