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장석광 “국정원 대공수사권 강조 반갑지만…, 기대에 못미쳐” [단박인터뷰] 장석광 “국정원 대공수사권 강조 반갑지만…, 기대에 못미쳐” [단박인터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문재인 정부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원법을 개정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대공수사권이 경찰로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올해 북한 공작원의 국회 침투- 노동계 인사들의 전국적 간첩 활동 혐의 등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은 존치돼야 한다는 목소리는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주자들도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포문을 연 것은 안철수 후보였다. 안 후보는 간첩단 보도가 났던 지난달 11일 입장문을 통해 “국정원에 대공수사권을 되찾아 주고 전문 사이버 방첩조직을 만 단박인터뷰 | 윤진석 기자 | 2023-02-15 18:38 ‘간첩 천국’서 공안정국 타령? [金亨錫 시론] ‘간첩 천국’서 공안정국 타령? [金亨錫 시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형석 논설위원)지금 우리에게 닥친 가장 급하고 심각한 문제는 무엇일까? 각자 위치나 시각에 따라 국가의 현안을 보는 우선순위가 달라질 거다. 그래서 언론사들도 중요하게 다루는 사안이 조금씩 차이 날 수밖에 없다. 요즘은 난방비 급등을 비롯한 민생 문제, 무역수지 적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조사,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둘러싼 잡음, 그리고 북한 간첩단 문제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지고 있는 중이다. 필자는 모든 것에 앞서 간첩단을 포함한 ‘북한 리스크’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고 있다. 칼럼 | 김형석 논설위원 | 2023-02-05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