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검수완박’ 폭주에 이탈자 속출하는 민주당 [한컷오늘] ‘검수완박’ 폭주에 이탈자 속출하는 민주당 [한컷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민형배 의원을 탈당시키는 ‘꼼수’를 쓰자, 당내에서도 반발이 터져 나온다. 우선 당내 현안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5선의 이상민 의원이 나서 “이렇게 정치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민이 있었겠지만 정치를 희화화하고, 소모품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라면서 “어렵고 복잡할수록 원칙대로 정공법으로 가야 한다. 국민께서 지켜보고 있다. 헛된 망상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분별력 있게 하자” 한컷오늘 | 정진호 기자 | 2022-04-24 11:41 추미애 정국, 與 안에서도 ‘反文’ 목소리 커져…‘원조 친노’ 뜰까 추미애 정국, 與 안에서도 ‘反文’ 목소리 커져…‘원조 친노’ 뜰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이어 추미애 현 법무부장관까지 ‘불공정 논란’이 불거지자, 여권 내에서도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내년에 본격화될 ‘대선 정국’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 가속화’를 우려해 각을 세워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조국 사태’에선 ‘조금박해(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라는 ‘신진 소신파’ 위주의 ‘찻잔 속 태풍’에 그쳤지만, 최근 ‘원조 친노’ 등 당의 무게 있는 인사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차후 권력 지형이 ‘친문’에서 ‘친노’로 바뀔 정치 | 한설희 기자 | 2020-09-24 2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