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해외송금을 보낼 수 있도록 ‘KB스타뱅킹 해외송금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은 KB스타뱅킹앱에서 해외 수취은행 정보를 사전 등록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으며, 입력한 정보에 따라 가장 저렴한 수수료의 송금서비스로 자동 진행되어 거래 편의성이 한층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KB스타뱅킹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송금 수수료 할인 혜택 및 경품을 제공하는 'So Cheap!! 미국 해외송금~ 단돈 3천원!'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KB스타뱅킹을 통해 미국으로 미화 1천불 이상 송금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총 수수료를 3천원 수준으로 인하하여 차별화 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 수취은행 정보 사전등록 후 이벤트에 응모한 개인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1매(총 30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미국으로 해외송금을 자주 보내는 고객에게는 더욱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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