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10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20’에서 금융부문 마케팅 특별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으로 평가 받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올해까지 11차례 개최됐다.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웰컴저축은행이 수상한 금융부문 마케팅 특별 대상은 시중은행 등 금융사 전체를 통틀어 독창성과 차별성 성과와 효율성 적합성과 적절성 3가지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금융사에게 전달된다.

2018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가 독창성과 차별성 등 마케팅 부문에서 타 금융사를 압도하는 혁신과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웰컴저축은행이 스마트앱어워드 2020 마케팅 특별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대상 수상자에게만 제공하는 최고 등급인 ‘이노베이터’ 인증 로고도 함께 받는다.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이사는 “No.1 디지털뱅킹 저축은행으로서 웰컴디지털뱅크가 고객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