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KBS교향악단과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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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KBS교향악단과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 박제은 기자
  • 승인 2024.11.21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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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세종문화회관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위한 음악회 개최
바나툴 필하모닉 박근태 지휘, 바리톤 김원 및 오보에 조성호 협연
누구나꿈나무오케스트라 소속 피아니스트 모재민 군의 특별 협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제은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와 KBS교향악단이 개최한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지난 20일 세종문화회관 종합연습실에서 ‘누구나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을 대상으로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음악회는 박근태 루마니아 바나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부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바리톤 김원과 오보에 조성호가 협연했다.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과 영화 '알라딘' OST 메들리,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친숙한 클래식 명곡을 연주했다.

또한 누구나 꿈나무오케스트라 소속 피아니스트 모재민 군이 특별 공연에 참여했다. 모 군과 교향악단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테마곡인 '인생의 회전목마'를 협연했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한국토요타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KBS교향악단이 개최하는 클래식 음악회다.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2003년에 시작된 ‘토요타 자선 병원 음악회’의 연장선에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5월엔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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