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GS25, 청소년 대상 도시락 모바일 상품권 1000장 지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청소년행복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1000개 규모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시락을 직접 지원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지원에는 도시락 모바일 상품권을 제작해 지급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코로나19로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기 어려워진 점과 일률적인 메뉴로 지급됐던 기존 지원 방식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GS25가 발전된 형태의 지원 방법을 고안해 낸 것이다.
GS25의 도시락 모바일 상품권을 지원받은 청소년들은 24시간, 가까운 GS25 매장을 통해 양질의 도시락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게 됐고, 주어진 메뉴가 아닌 원하는 도시락 메뉴를 직접 고를 수 있는 메뉴 선택권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원된 도시락 모바일 상품권 제작 비용은 GS25가 모두 부담했다.
이마트24, 캔포가토-쿨링백 한정 예약판매
이마트24는 오는 25일까지 캔포가토 6입+쿨러백 기획세트 400개를 한정 예약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캔포가토는 캔 속에 젤라또가 들어 있어 에스프레소를 내려 편하고, 개성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24가 선보인 신개념 아포가토 상품이다.
이번 쿨러백 기획세트에는 캔포가토 바닐라(4개)와 초코(2개) 플레이버로 혼합 구성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세븐일레븐, 미래 10년 위한 2030 ESG 경영 선언
세븐일레븐은 ESG(환경·사회·투명경영) 경영을 선언하고 사회와의 공감·공생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ESG 경영은 △친환경 가치 △사회적 가치 △투명한 기업경영 및 지배구조 수립(준법경영)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환경 'Green 7', 사회 'Angel 7', 투명경영 'With 7' 등 테마별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공감과 공생의 역할을 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ESG 경영 제도가 중장기적인 사회적 가치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SG TFT'를 구성하고 임직원 업무 평가에도 ESG 관련 항목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가 초빙을 통한 ESG 포럼 및 강연, 기타 공모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CU, 와인 시그니처 브랜드 'mmm!' 론칭
CU가 자체 와인 브랜드 'mmm!'(음!)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음!은 맛있는 와인 한 잔을 마셨을 때 자연스럽게 터져나오는 감탄사를 표현한 것으로, CU는 음!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누구나 실패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일 첫 상품으로 출시되는 '음!레드와인'(6900원)은 1970년에 설립돼 55개국 수출하고 있는 스페인 와이너리 보데가스 밀레니엄(Bodegas Milenium) 제품이다. CU는 상품을 대량 매입하는 방식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와인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