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해외연수 성료

유안타증권은 최근 우수한 실적을 거둔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해 ‘2024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해외연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해외연수는 지난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투자권유대행인을 선발해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포상제도 중 하나다.

총 20명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이 해외연수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일본 요나고 및 돗토리 지역을 관광하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사업부문 대표는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해외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과 아낌없는 지원 활동을 통해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신증권, 온라인 고객패널 ‘2024 대신 프렌즈’ 모집

대신증권은 판매 중인 금융 상품·서비스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온라인 고객패널인 ‘2024 대신 프렌즈’ 2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프렌즈로 선정된 고객은 오는 5월부터 약 4개월간 대신증권의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온라인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를 통해 제시된 의견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객패널은 과제 수행 건별로 최대 10만 원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우수패널로 선정될 경우에는 상금이 지급된다. 상금은 1등 50만 원(1명), 2등 30만 원(1명), 3등 20만 원(2명)이다.

‘2024 대신 프렌즈’는 대신증권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대상자는 오는 5월 10일 개별 안내된다.

임유신 대신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소비자 중심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패널 제도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한화투자증권, ‘봄맞이 연금 이벤트’ 진행

한화투자증권은 ‘봄맞이 연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 연금저축 및 IRP(개인형퇴직연금)로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연금저축 순입금액 1000만 원 이상 시 최대 100만 원, IRP 순입금액 1000만 원 이상 시 최대 3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전국 영업점 또는 연금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수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전무는 “고객들이 은퇴 이후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