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이자이익 성과주의에 몰리는 은행들… 제2의 홍콩ELS사태 만든다 [무너진 신뢰, 불신의 도미노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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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이자이익 성과주의에 몰리는 은행들… 제2의 홍콩ELS사태 만든다 [무너진 신뢰, 불신의 도미노①]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4.06.23 08:00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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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11:17:25
은행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졌다.그나마 믿었던 분쟁조정의 배상안 또한 기망당했다.정의가잇긴한걸까? 불완전판매에.불완전배상안~ 참 기가막힌다

2024-06-23 11:21:43
불완전판매로 몇차례 고객들에게 큰 손실을 안겼음에도 반복적인 행태를 보인 은행들을 신뢰할수 없다 법에는 가중처벌이란게 있는데 왜 은행들에게 그 벌을 실행하지 않는가 누가 그들의 뒤에서 방패막이가 되고 있는가

신뢰없음 2024-06-23 12:25:41
은행을 찾은 고객들은 오래봐온 직원들을 믿고 은행을 신뢰했죠. 하지만 지금은 은행이 선한 얼굴로 서민 울리는 최고의 사기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계절 2024-06-23 10:00:22
은행은 고객들에 피땀흘려 모아온 돈을 소중하게 여기지않고 보호하지도않고 자기들의 영달을 위해 고객들을 사지로몰아 놓고 엄청난 손실과 피해를 주고도 사과하지도않고 책임없다 발뺌하기에 급급한 은행을 금감원은 엉터리 배상안을 내놓고 피해자들을 우롱하고 기망하고 겁박하고 있다
금감원은 은행만을 위한 배상안을 철회하고 사기당한 피해자들에게 합당한 차등없는 배상안을 다시 내놓을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남양주신 2024-06-23 09:58:34
고객의금융자산도확인안하고무조건가입시켜서비이자수익올린은행은각성해야한다
피땀흘려모은피같은가입자들돈을그들은한줌의휴지조각으로만들었다
원금배상만이고객의신뢰를회복하는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