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오연서가 3회 만에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마스코트로 등극했다.
MBC '메디컬 탑팀'에서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최아진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연서가 '아진스타일' 로 남성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마스코트로 등극 하였다.
극 중 김성우(민호)와의 캐미를 선보이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들어내고 있는 오연서는, 남자들 앞에서 애교와 예쁜 척을 하게 되는 여자들과는 달리 그 어느 때보다 씩씩하고 쾌활하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최아진 역을 소화해 내며 '메디컬 탑팀' 의 없어서는 안 될 마스코트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메디컬 탑팀' 촬영 현장에서의 오연서도 오래 시간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과 웃음을 잊지 않고 있다.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무슨 상황에서도 아진을 애타게 찾으며 모든 상황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물론 촬영 현장까지 아진만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은 '연서 언니의 등장마다 재미가 두 배!' ,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메디컬 드라마를 아진의 발랄한 스타일로 더 쫄깃쫄깃한 극의 재미를 더한다!!!' , ' 연서 누나 완전 예뻐요!!' , '역시 오블리!!! 등장 만으로 미친 존재감!!!' , '마냥 예쁘기만 하던 오연서의 180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고편에서 오연서가 탑팀에 합격하게 되며 마스코트로써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MBC '메디컬 탑팀'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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