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0월 8일까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강북점 내 커뮤니티 홀에서 신규 문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 프로그램들은 영화와 음악, 공연체험 등에 걸쳐 다양하게 준비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애니메이션, 전체관람가 영화를 상영하며 목요일 오후 2시에는 어른들을 위한 영화도 볼 수 있다.

수요일에는 △어린이 인형극 △동물원 동물 나들이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 △자녀교육을 위한 엄마를 위한 마음코칭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다음달 11일에는 추억의 7080콘서트를 개최, 추억의 명곡을 바탕으로 강연형 뮤직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단체관람 문의와 운영 프로그램 안내는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강북점으로 하면 된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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