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태풍피해 복구 지원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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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태풍피해 복구 지원 활동 나서
  • 정은하 기자
  • 승인 2016.10.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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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 NH농협은행은 12일 태풍 ‘차바’로 인해 커다란 피해를 입은 울산시 범서읍 사연리 일대의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2일 태풍 ‘차바’로 인해 커다란 피해를 입은 울산시 범서읍 사연리 일대의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김형열 부행장과 김상국 울산영업본부장 등 임직원 100여명은 사연리 일대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복구와 쓰레기 제거작업을 펼치며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 18호 태풍(차바) 발생 이후, 울산 및 경남 등 주요 피해발생지역에 인근지역 임직원 3천여명을 투입하여 전사적인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중소기업 및 주민에게 피해액 범위내에서 가계자금은 최고 1억원, 기업자금은 최고 5억원까지 신규대출을 신속 지원하기로 했으며 우대금리는 최대 1.0%p, 최대 12개월까지 이자납입 유예도 해주기로 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지역주민, 중소기업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함께 신속한 금융지원을 통하여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공기업과 재계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變係創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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