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송출 수수료’에 막힌 홈쇼핑업계…‘모델 바꾸고 상품 늘리고’ FW 공략에 사활 ‘송출 수수료’에 막힌 홈쇼핑업계…‘모델 바꾸고 상품 늘리고’ FW 공략에 사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홈쇼핑업계가 본격적으로 FW(가을·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을 변경하거나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이다.롯데홈쇼핑은 대표 모델을 변경하고 신규 브랜드를 2배 확대하며 가을 신상품을 공개했다. 모던 캐주얼 브랜드 '로던'은 배우 김수현을, 'LBL'은 배우 송지효를, 디자이너 브랜드 '폴앤조'는 패션 모델 여연희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아울러 몽골 캐시미어 브랜드 '고요' 등 신규 단독 브랜드 론칭이 예년보다 2배 이상 확대 유통·바이오 | 손정은 기자 | 2023-08-21 1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