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기자수첩] 안이한 공정위…대형 건설사도, 하청업체도 ‘눈물’ [기자수첩] 안이한 공정위…대형 건설사도, 하청업체도 ‘눈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국정감사는 일반 증인·참고인을 예년보다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감 단골손님인 건설사 CEO들도 한숨을 덜 전망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해외 건설현장 하청업체 공사대금 미지급 사건을 다루기 위해 이광일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한 것이다. 이 사건은 GS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발전소 공사현장에 참여한 한 하청업체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GS건설의 대금 미지급과 계약 위반, 다양한 방식의 부당행위로 14 기자수첩 | 박근홍 기자 | 2020-09-29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