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업 '포바이포', 글로벌 물류유통기업 환지그룹 태국법인과 루시의 태국 진출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루시의 IP(지식재산권)를 제공하고, 국내 상품을 기획 및 소싱한다. 포바이포는 라이브 커머스를 위한 기술 구현 및 고도화를, 환지그룹 태국법인은 라이브 커머스 운영, 홍보 등을 지원한다.
루시는 알리바바의 자회사로 동남아 6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라자다'를 통해 태국 현지 라이브 커머스 연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패션 인플루언서로서 전문성을 살려 태국 패션, 뷰티 상품을 소개하고, K-브랜드로 판매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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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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