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코웨이는 친환경 ESG 활동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리버 플로깅 챌린지'와 '플로빙'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코웨이 임직원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개최됐다. 플로깅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참가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이다. 코웨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코웨이 플로깅 키드를 무상 증정해 챌린지 기간 외에도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코웨이는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 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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