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f 판매채널 확장”…한미약품 ‘목앤’, 누적 판매량 400만 개 육박 [제약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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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f 판매채널 확장”…한미약품 ‘목앤’, 누적 판매량 400만 개 육박 [제약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1.19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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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f에 대한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 ⓒ동아제약

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f 국내 판매채널 확장

동아제약은 오쏘몰 바이탈m,f의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쏘몰 바이탈 m,f는 남자와 여자의 각 성별 특성에 맞춰 설계된 독일 건강기능식품으로, 작년 9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론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해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를 비롯해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한정 판매했지만, 이후 올리브영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 입점을 완료했다.

한미약품 '목앤', 누적 판매량 400만 개 육박

한미약품은 인후염 치료 일반의약품 '목앤스프레이(이하 목앤)'의 누적 판매량이 올해 1월 중순 기준 391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목앤은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출시 첫해인 2015년 21만여 개에서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초부터 판매량이 급성장, 2022년 한 해에만 82만여 개가 팔렸다.

목앤은 외부의 균 침입을 방지하도록 특수 고안된 독일산 용기에 담겨 있어 별도의 보존제가 첨가돼 있지 않다. 때문에 약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유소아나 임신부, 수유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360도 샷 피디알엔 액티브 세럼' 출시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라인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탄력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360도 샷 피디알엔 액티브 세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360도 샷 피디알엔 액티브 세럼'은 피부 탄력을 채우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 탄탄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탄력 리프팅 세럼이다.

동국제약의 피부 탄력 특화 성분인 '센텔리안24 하이퍼 피디알엔'과 '리본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피부 코어부터 한층 탄력 있게 가꿔 주는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GC녹십자는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에 대한 뇌실 내 직접투여용 효소대체요법 치료제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해당 치료제는 작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 및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유럽 승인이 추가됨에 따라 해당 치료제는 미국과 유럽에서 총 3건의 희귀의약품 및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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